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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까지 회복이 된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5. 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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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에 종아리뼈 미세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40일 넘게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중견수인 코디 벨린저의 몸상태에 대한 소식을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가 전해줘서 포스팅을 합니다. 지난 코디 벨린저의 SNS에 런닝 훈련 장면에 올라왔을때 60% 수준으로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을 보면 80% 수준까지 스피드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최고 시속 19마일의 스피드까지 회복을 하였다고 합니다.) 오늘 코디 벨린저의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니 지난번에는 런닝 훈련과 비교해서 스피드가 월등히 올라왔군요. 그리고 아직 한방향으로만 런닝 훈련을 하고 있는데 급격한 방향 전환이 가능한 것을 보민 곧 100% 수준까지 회복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분위기를 보면..현지시간으로 5월 20일 전후에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재활을 시작하고 5월 30일 전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할듯 싶습니다. (토니 곤솔린과 복귀 시점이 비슷하겠군요.)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 따르면 내일은 시뮬레이션 타격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런닝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할때도 꾸준하게 타격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코디 벨린저이기 때문에 빠르게 실전 타격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벌써 한달 넘게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코디 벨린저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하기전에 재활 경기 출전을 할 예정인데...현재 분위기를 보면 다음주 주말 (현재로부터 1주일후)에 재활 경기 출전을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백이 길었기 때문에 아마도 4~5경기 출전을 한 이후에 메이저리그 복귀를 시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다저스는 100%에 가까운 스피드를 보여준 이후에 주루와 타격 훈련을 한 이후에 코디 벨린저의 몸상태에 이상이 없는지 그것을 확인한 이후에 재활 경기 출전을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디 벨린저가 과거에 1루까지 질주할때 시속 30마일 가까운 스피드를 보여주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조금 더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중견수 코디 벨린저의 합류는 크리스 테일러가 다시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돌아간다는 말이며 무키 베츠가 우익수 수비에 집중할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에 LA 다저스의 팀 전력에 큰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전체적인 팀의 수비력 강화와 함께 선수들의 휴식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는 어깨 수술을 받았고 2021년 4~5월달에는 종아리뼈 문제로 정상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아마도 복귀해서 바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메이저리그에 적응한 후반기에는 좋은 타격을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전반기에 핫한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 출장이 많아진 후반기에 페이스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2021년에는 전반기에 경기 출장을 많이 못했으니..후반기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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