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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콜 샌즈 (Cole Sand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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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선발투수로 공을 던진 콜 샌즈는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학년을 마치고 참여한 서머리그와 2018년 3학년 시즌에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팔문제로 인해서 2019년에 처음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서 이닝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한 콜 샌즈는 2020년에는 팀의 교육리그에서만 뛰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6피트 3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최소한 평균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싱커성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서는 90마일 초반의 공을 높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져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96마일) 그리고 쓰리쿼터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프로에서 각도와 커맨드의 꾸준함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헛스윙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약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기복이 있는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매우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8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투구폼을 매우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터프를 조금 더 발전시킨다면 3~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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