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블레인 엔로 (Blayne Enlow)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가 다가오면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류가 되면서 순번이 하락하였고 결국 미네소타 트윈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미네소타 트윈스는 다른픽에서 절약한 보너스 풀을 활용해서 200만달러에 블레인 엔로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블레인 엔로는 2020년 교육리그에서 과거의 스터프를 다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스터프가 성장하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지만 2020년에는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공을 던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움직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80마일의 커브볼의 각도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 효율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피칭 감각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개선이 된 스터프를 개선할수 있다면 상위리그에서 더 많은 삼진을 잡아낼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을 만 22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