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트레비스 블랭켄혼 (Travis Blankenhor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한경기에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늦은 메이저리그 데뷔였지만 수준급의 공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5, 어깨: 50, 수비: 45, 선수가치: 45

 

2019년에 공격적인 부분에서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과 AA팀에서 커리어 하이인 19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3.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는 동안에 7.3%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점에서는 컨텍보다는 파워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수 있다면 갖고 있는 파워를 보다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네소타의 상위리그에 승격이 되면서 여러 수비 포지션에 대한 연습을 한 선수로 가장 편안한 수비를 보여주는 포지션은 2루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2루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좌익수로 많이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루수 수비를 발전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하였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타격이나 수비 재능을 고려하면 3루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공격력이 좋은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