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호세 미란다 (Jose Mirand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지명을 받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선수로 2019년에 AA팀에 도달할 만큼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고 룰 5 드래프트의 지명을 받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와 푸에리토리코 윈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4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5

 

커리어 동안에 1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작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에 모두 방망이가 나가고 있기 때문에 이른 카운트에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구단에서는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타이트하게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것은 약간의 파워 증가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2루수와 3루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지만 현재는 3루수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에게 어울리는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공격형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수 있다면 공격적인 실링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