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내야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0번픽을 갖고 있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지명을 받았고 236만 5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대학에서 키스톤 콤비로 활약을 하던 저스틴 포스큐는 텍사스의 14번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2018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의 스타로 팀을 결승까지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좋은 신체조건과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상위리그에서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좋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고 있고 구종 판단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이런 부분이 개선이 되면서 매우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평균적인 스피드를 고려하면 유격수로 적절해 보이지는 않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통해서 유격수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툴을 고려하면 3루수로 이동하게 되면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함꼐 드래프트된 대학 선수들과 비교하면 어린 선수로 2021년에 빠르게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팜을 통과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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