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1번픽을 갖고 있었던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2배는 많은 19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년간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와 실링을 보여주면서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팔꿈치 문제가 발생을 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으며 2020년에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좋을때는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졌던 선수로 커브볼은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커맨드는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체인지업은 빠르게 레지 로슨의 3번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으며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근육질 몸도 갖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은 꾸준하게 개선이 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볼넷의 허용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부상과 꾸준하지 못함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여전히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은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팀의 4~5선발투수나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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