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빈 할로웰 (Gavin Hollowe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투수로 1-2학년과 비교해서 3학년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해 여름에 R+팀에서 7개의 세이브와 9이닝당 14.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각도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교육리그에서 매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94~95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파워풀한 슬러브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슬라이더의 중간 각도와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3~8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불펜투수로 콜로라도 로키스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두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 재능을 경기중에 모두 보여줄수 있다면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