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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웨더리 (Sam Weatherl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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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클렘슨 대학의 선발투수로 효율적인 피칭을 하였던 선수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콜로라도의 교육리그에서 매우 인상적인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2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서는 최고 97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로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 다음으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초반에 불펜으로 뛸때는 거의 활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주 사용을 하면서 전체적인 감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샘 웨더리가 프로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스터프와 피칭 감각, 승부근성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다면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불펜이 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좌완 셋업맨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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