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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클레이튼 앤드류스 (Clayton Andrew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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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대학에서 1.99의 평균자책점과 0.302의 타율을 기록한 이후로 프로에서 3년간 투수와 외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5피트 6인치의 작은 신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마운드에서는 구속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석에서는 파워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투수와 야수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던 앤드류스는 2020년 시즌은 밀워키의 확장 캠프에서 투수로 발전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20, 주루: 55,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40
직구: 45, 커브볼: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커리어 동안에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준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종종 90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꾸준하게 91~92마일, 최고 94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교육리그에서 보여준 구속을 유지하지 못하더라도 플러스 등급의 변화구로 타자를 잡아낼수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의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스프링 캠프에서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투수로 활용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타자로 유용한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컨텍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참을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는 것을 두려줘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단 관계자들에게 타구를 따라잡는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웨이 선수가 아니더라도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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