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밥티스트 대학은 최근에 좋은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데 제임슨 해나는 그중에서 가장 이른 지명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20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두차례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고 신시네티를 거쳐서 2021년에는 콜로라도 로키스 조직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 제프 호프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6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45
좌타석에서 공격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홈런보다는 2/3루타의 생산이 많은 타입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타격 어프로치가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종종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스피드를 활용하는 방법은 익힐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로 뛸 수 있는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서는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것을 고려하면 주전으로 뛰게 된다면 중견수나 좌익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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