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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칼 카우프만 (Karl Kauffman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5. 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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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대학의 투수로 3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까지 진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계약후에 프로 경기에서 공을 던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의 초청을 받았지만 어깨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준 칼 카우프만은 2020년 교육리그에서 재활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2021년에 처음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오프시즌에 성공적인 재활을 하면서 현재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많안 삼진을 잡아내는 투수는 아니지만 90마일 초반의 투심을 잘 던지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구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와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고 86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3년간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아진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경험을 쌓게 된다면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또는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바탕으로 불펜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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