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서부지구 각팀의 선수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는 각팀의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그중에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관려된 내용만 포스팅을 합니다. 아직 2021년 시즌의 1/4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는 평균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현시점에서는 각팀 팬들의 원성을 받고 있는 선수들일 겁니다.

 

애리조나: 크리스티안 워커 (Christian Walker), 0.193의 타율, 1홈런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약 3주간 결정을 한 선수로 출전한 경기에서는 아직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 개빈 럭스 (Gavin Lux), 0.209의 타율, 0홈런, 0.515의 OPS
2020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2021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전반기가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제이크 맥기 (Jake McGee), 5.14의 평균자책점, 8개의 세이브
샌프란시스코의 많은 선수들이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오프시즌에 마무리 투수로 영입한 제이크 맥기는 아직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블레이크 스넬 (Blake Snell), 1승 무패, 4.15의 평균자책점, 22개의 볼넷
특출나게 나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했던 시점의 기대치를 고려하면 부진한 성적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찰리 블랙몬 (Charlie Blackmon), 0.231의 타율, 2홈런, 0.695의 OPS
베테랑 외야수로 2021년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핫한 시즌 출발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