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A 다저스의 내야수인 에드윈 리오스가 어깨 문제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과 함께 다른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의 소식이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현재 LA 다저스가 지난 3주간 극심한 부진을 겪는 이유는 부상으로 인해서 기존 선수들이 다수 이탈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 때문에...팀 성적이 개선이 되기 위해서는...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의 건강한 복귀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현재 라인업에 코디 벨린저와 잭 맥킨스트리가 돌아와야..타선이 득점을 꾸준하게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은데...두선수 모두 생각보다 복귀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잭 맥킨스트리는 사근 부상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스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월 중순에 합류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입니다.)
종이리뼈 미세 골절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LA 다저스의 중견수 코디 벨린저의 경우 여전히 통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도 전력질주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디 벨린저의 포지션이 중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전력 질주를 할수 있어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복귀 타이밍을 현시점에 예상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벌써 부상을 당한지 한달이 되었는데..아직까지 통증이 개선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면...구단의 치료나 재활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상적인 스피드로 달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현재 타격훈련은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몽상태가 회복이 되면 AAA팀에서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밀워키 원정에 합류하지 않고 애리조나 캠프로 내려갔을때는....LA 에인절스 원정시리즈에는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는데..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군요.
Grade 2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좌완 불펜투수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는 현재 공을 던지는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복귀시점은 여전히 알수 없다고 합니다. 몇일전에 메이저리그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생각보다 몸상태가 좋기 때문에 5월말에 합류할 가능성을 거론을 하였는데...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점으로부터 4~6주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 더 정확하겠죠. 따라서..6월초를 복귀 시점으로 생각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나이가 많고 최근에 다양한 부상을 겪었기 때문에 이른 복귀는 상당히 위험한 도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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