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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30개 구단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4. 2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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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은 COVID-19로 인해서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시즌도 다른 해와 비교해서 한달 늦은 5월 4일에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1주일이 남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구단의 유망주들은 약 1.5년만에 실전 경기 경험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각구단의 주목할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마도 마이너리그 경기가 진행이 되지 않는 동안 진행이 된 2020년 확장 캠프, 2020년 교육리그,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020년 교육리그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시간을 2020년에 보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1루수와 좌익수로 뛰었지만 프로에서는 2루수로 변신한 선수로 인상적인 타격 재능을 고려하면 수비 포지션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좋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저스 선수 육성팀의 또하나의 성공신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잭 빈 (Zac Veen)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9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프로데뷔를 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선구안, 파워 포펜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 고교 마지막 시즌에 크게 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2021년에도 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CJ 에이브럼스 (CJ Abrams)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툴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은 선수라고 합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유격수와 2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타격 재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루이스 마토스 (Luis Matos)
데뷔시즌이었던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외야수로 2020년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의 툴을 갖고 있는 중견수 자원으로 비슷한 시기에 계약을 맺은 마르코 루시아노와 함께 미래에 샌프란시스코의 라인업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애리조나: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좋은 운동능력과 타격 능력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애리조나 구단에 합류한 이후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코빈 캐롤은 2020년 시즌을 화장 캠프에서 보내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성기 시절의 앤드류 베닌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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