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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폭발 가능성이 있는 2020~2021년에 계약을 맺은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4. 2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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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계약을 맺을수 있는 S급 선수들의 계약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6월달에는 그들 선수들이 참여하는 도미니카 서머리그가 시작할 에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번 2021년 1월 15일 이후에 계약을 맺은 해외 유망주들을 정리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중에서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당연하지만...상대적으로 S급 계약금을 받지 못한 선수중에서 미래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50만달러이하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레인 던컨 (Rayne Doncon), LA 다저스의 유격수
6피트 2인치의 신장과 긴 하체를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큰 선수라고 합니다. 2020년에 몸이 더 단단해지면서 파워와 운동능력이 좋아지면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빠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좋은 컨텍을 실제 경기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고 있으며 타격 준비자세가 간결해 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평균에 가까운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유격수로는 신체조건이 너무 클 가능성도 있지만 수비에서 좋은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호세 페르난데스 (Jose Fernandez), 애리조나 유격수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마르고 큰 신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65파운드로 신체적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공수에서 흥미로운 스킬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툴이 함께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타구에 백스핀을 거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사이즈에 맞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되면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운동능력과 순발력을 고려하면 장기간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디 벨트레 (Eddy Beltre), 샌디에고 외야수
스카우트가 진행이 되는 과정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로 좋은 순발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어깨를 중견수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툴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아졌다고 합니다. 넓은 수비범위를 고려하면 중견수로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최근에 스윙이 간결해진 선수로 5피트 11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바탕으로 갭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호르헤 (Carlos Jorge), 신시네티 유격수
요앙헬 알폰테 (Yhoangel Aponte), 토론토 외야수
알바로 메히하스 (Alvaro Mejias), 보스턴 우완투수
다니엘 페레이라 (Daniel Ferreira), 시카고 컵스 외야수
조일 디아스 (Joel Diaz), 뉴욕 메츠 우완투수
헤수스 몬티야 (Jesus Montilla), 클리블랜드 유격수
세바스티안 하비에르 (Sebastian Javier), 탬파베이 우완투수
다리오 보레로 (Dario Borrero), 시카고 화이트삭스 외야수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Carlos Rodriguez), 볼티모어 포수
루벤 비즈카야 (Ruben Vizcaya), 피츠버그 외야수
엘리안 누네스 (Ellian Nuñez), 뉴욕 메츠 우완투수
호세 올리바레스 (Jose Olivares), 미네소타 우완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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