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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가장 좋은 변화구를 갖고 있는 투수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4. 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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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는 구속이 과거에 비해서 강조가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역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들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들의 경우 특출난 변화구를 한개이상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밥 깁슨과 랜디 존슨의 슬라이더, 샌디 쿠펙스와 클레이튼 커쇼의 커브볼, 트레버 호프먼, 페드로 마르티네스의 체인지업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 구단의 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변화구를 갖고 있는 선수들을 선정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토론토: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의 슬라이더
볼티모어: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의 체인지업
탬파베이: 셰인 바즈 (Shane Baz)의 슬라이더
보스턴: 태너 하우크 (Tanner Houck)의 슬라이더
뉴욕 양키스: 알렉산더 비즈카이노 (Alexander Vizcaino)의 체인지업
클리블랜드: 엘리 모건 (Eli Morgan)의 체인지업
캔자스시티: 잭슨 코워 (Jackson Kowar)의 체인지업
디트로이트: 맷 매닝 (Matt Manning)의 커브볼
미네소타: 호안 두란 (Jhoan Duran)의 스프링커
시카고 화이트삭스: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의 슬라이더
LA 에인절스: 리드 데트머스 (Reid Detmers)의 커브볼
휴스턴: 브라이언 어브레유 (Bryan Abreu)의 슬라이더
오클랜드: AJ 퍽 (AJ Puk)의 슬라이더
시애틀: 리바이 스타우트 (Levi Stoudt)의 체인지업
텍사스: 핸스 크라우스 (Hans Crouse)의 슬라이더
애틀랜타: 브라이스 엘더 (Bryce Elder)의 슬라이더
마이애미: 맥스 메이어 (Max Meyer)의 슬라이더
뉴욕 메츠: 매튜 앨런 (Matthew Allan)의 커브볼
필라델피아: 프란시스코 모랄레스 (Francisco Morales)의 슬라이더
워싱턴: 팀 케이트 (Tim Cate)의 커브볼
밀워키: 애런 애쉬비 (Aaron Ashby)의 슬라이더
세인트루이스: 매튜 리베라토레 (Matthew Liberatore)의 커브볼
시카고 컵스: 크리스 클락 (Chris Clarke)의 커브볼
피츠버그: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의 커브볼
신시네티: 라이언 헨드릭스 (Ryan Hendrix)의 커브볼

 

애리조나: 리바이 켈리 (Levi Kelly)의 슬라이더
2018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프로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는 구종으로 2019년에 A팀에서 100.1이닝을 던지면서 126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의 체인지업
2019년에 126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LA 다저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급격한 각도를 보여주는 공이라고 합니다. 2020년 LA 다저스의 확장 캠프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세스 코리 (Seth Corry)의 커브볼
2017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커브볼을 통해서 마이너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172개의 삼진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의 슬라이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주엥 한명으로 다양한 좋은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공은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로 많은 회전수와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커브볼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슬라이더에 대한 평가가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의 커브볼
2018년에 콜로라도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슬라이더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가장 좋은 구종은 커브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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