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아직 2021년에 완성된 전력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데...향후 17일간 17경기를 해야 하는 스케줄이라고 합니다. 휴식일이 부족한 스케줄이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임시로 6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음주에 요한 오비에도가 선발진에 합류해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현재 스케줄을 보면 요한 오비에도는 현지시간 수요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출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0년 8월 19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요한 오비에도는 2021년에 메이저리그와 확장 캠프를 오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4월 13일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2020년에 5번의 선발등판에서 24.2이닝을 던지면서 5.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요한 오비에도는 2021년에는 불펜투수로 한경기 등판해서 4.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2021년 팀의 6번째 선발투수로 부름을 받는데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제구와 커맨드가 아직 부족한 편이기는 하지만 솔리드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이번 17연전중에 2번이상 선발투수로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팀이 9~10월달에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선발투수들의 이닝을 관리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즌중에 자주 6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진은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김광현, 존 갠트,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외야수인 타일러 오닐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를 시켰지만 오늘 경기에서 출전을 시키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발쪽에 통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파울 타구에 공을 맞았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100% 통증이 사라진 이후에 경기 출전을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우완 선발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 (Miles Mikolas)의 경우 현재 시뮬레이션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멀지 않은 시점에 시뮬레이션 피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팔뚝이 좋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견수인 해리슨 배이더 (Harrison Bader)의 경우는 5월 15일 복귀를 목표로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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