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소속팀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상자 소식이 홈페이지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팀에 부상자가 많기 때문인지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인데..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들이 복귀를 하게 된다면 정상전력으로 포스트시즌을 노크할 것으로 보이는데...시즌 초반 보스턴 레드삭스의 분위기가 좋은 것을 보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6년 1억 5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조지 스프링어 (George Springer)의 경우 야구관련된 훈련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실전 경기 감각을 회복할수 있다면 복귀가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COVID-19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테아스카 에르난데스 (Teoscar Hernández)도 현재 잘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증상은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양성반응을 보여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의 경우 최소한 10일간 격리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4월 23일 이후에 복귀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물론 5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야 테아스카 에르난데스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습니다. 2020년에 아메리칸리그 외야수로 실버 슬러거상을 수상한 테아스카 에르난데스가 건강을 회복하고 과거의 성적을 다시 보여주는 것은 팀의 전력을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선발투수 자원인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의 경우는 내전근 부상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2021년 시즌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는데 현지시간으로 화요일에 라이브 피칭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피칭 이닝을 조금씩 늘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발생한 통증은 현재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뛰기 위해서는 90개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도록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현재 그것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좋은 피칭을 한 네이트 피어슨의 복귀를 많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투수들인 조던 로마노 (Jordan Romano)와 타일러 챗우드 (Tyler Chatwood)의 경우는 현재 사이드 세션과 불펜세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의 생각한 것만큼의 회복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팔뚝이 좋지 않은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의 경우 다음주에 공을 던지는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줄리안 메리웨더 (Julian Merryweather)의 경우 생각보다는 공백이 길어질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사근부상으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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