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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영입된 선수들의 현재 모습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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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20~2021년 오프시즌에 각팀이 영입한 대표 선수들의 2021년 현재 모습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만 퍼왔습니다.) 2021년 월드시리즈를 목표로 하는 구단도 있으며 2022년 드래프트 전체 1번픽을 목표로하는 구단도 있기 때문에...구단이 오프시즌에 영입한 선수들의 이름 값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기대치도 다르고..)

 

애리조나: 호아킴 소리아 (Joakim Soria)
애리조나와 1년짜리 계약을 맺은 선수로 4명의 타자를 상대한 이후에 종아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명의 타자중에 2명은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하였습니다.)

 

LA 다저스: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2018년과 2020년에만 4.00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트레버 바우어는 4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선발진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26.0이닝을 던지면서 2.42의 평균자책점과 0.62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토미 라 스텔라 (Tommy La Stella)
아직 홈런이나 타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지만 13경기에 출전한 토미 라 스텔라는 0.333/0.379/0.444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구단이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인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A 다저스입장에서는 매우 귀찮은 선수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합류하였습니다.

 

샌디에고: 블레이크 스넬 (Blake Snell)
샌디에고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이 된 에이스중에 한명으로 4번의 선발등판에서 15.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4.11의 평균자책점과 1.37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콜로라도: 오스틴 감버 (Austin Gomber)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로 이적한 선수로 3번의 선발등판에서 15.1이닝을 던지면서 3.5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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