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1년 메이저리그 파워 랭킹 (2021년 04월 19일)

메이저리그 닷컴에 매주 파워 랭킹을 발표를 하고 있는데..역시나 1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LA 다저스가 가장 좋은 전력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시애틀, 캔자스시티가 지구 1위, 신시네티가 지구 2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뉴욕 양키스는 매우 부진한 시즌 출발을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3연패를 당했습니다.) 지난 한주간 가장 크게 순위가 상승한 구단은 보스턴 레드삭스로 20위에서 3위까지 순위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반면에 워싱턴 내셔널스는 16위에서 24위로 순위가 하락한 상태라고 합니다.

 

1위: LA 다저스
일요일 경기에서 샌디에고에게 패배를 하였기 때문에 8연승에서 끝이 났다고 합니다. 브루클린에서 LA로 연고지를 이동한 이후에 가장 좋은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9경기에서 46점을 득점하는 동안에 23실점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2위: 샌디에고
다저스와의 첫번째 시리즈에서 1승 2패를 하였지만 접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블레이크 스넬이 오늘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3위: 보스턴
지난 13경기에서 10승을 거두고 있는 보스턴은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불펜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0승을 거두는 동안에 6번은 7점이상의 점수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4위: 신시네티
메이저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24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선수들이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팀의 1루수인 조이 보토는 현재까지 3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 2개의 홈런을 추가하면 구단 역사상 3번째로 30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고 합니다.

 

5위: 밀워키
주말 피츠버그와의 시리즈를 내주었지만 이전 3번의 시리즈를 모두 승리한 구단으로 매우 좋은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낮은 2.0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