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이시 슈미트 (Casey Schmitt)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투-웨이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케이시 슈미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14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프로 선수들과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 3학년때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구단에서는 3루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좋은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수준급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파워를 경기중에 성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선구안을 개선하고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개선할수 있다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구단은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는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3루수로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3루수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다시 불펜투수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80마일 중반의 스플리터는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는 겨우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