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터너 (Justin Toern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 3학년때 0.288의 타율을 기록한 저스틴 터너는 4학년때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28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빠르게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9년에 AA팀에 도라해서는 0.211/0.338/0.367의 부진한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40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생각보다는 장타를 많이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 타자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빠른 스윙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 삼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이것은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첫 2년간 25개의 도루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비에서 스피드를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할수 있지만 일반적인 우익수들과 비교하면 파워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외야수로 좋은 수비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며 타구 판단능력도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느 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강하고 정확한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너리그를 빠르게 통과할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팀의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주전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팀에 기여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