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제이 뉴섬 (Ljay Newsom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드래프트에서 26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커리어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었지만 신체조건이 작은 선수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스터프가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될 수 있었고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4차례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4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슬러브 형태의 변화구도 던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속과 궤적에 변화를 주는 감각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직구와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공을 볼 카운트에 상관없이 스트라이크존에 던질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4~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