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고교 우완투수로 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2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부상과 커맨드 문제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다코타 찰머스는 2018년 4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완 불펜투수 페르난도 로드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수술후에 스터프는 돌아왔지만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9년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고 2020년 시즌은 미네소타의 확장 캠프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두가지 플러스 구종을 갖고 있는 투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과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000 rpm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는데 나머지 2가지 구종과 비교해서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변화구를 통해서 종종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겨우 0.193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질수 있다면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 동안에 9이닝당 6.6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선수로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이동해서 직구와 커브볼의 스터프가 개선이 된다면 커맨드에 대한 우려는 조금은 줄어들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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