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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부상자 소식 (20211년 04월 05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4. 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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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4월 5일부터 LA 다저스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3연전을 갖게 되는데...아쉽게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라이벌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4연패를 당하면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LA 다저스와의 3연전에 더 악착같은 경기를 할 가능성도 있지만..아쉽게도 팀의 많은 선수들이 건강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LA 다저스가 조금은 유리한 입장에서 오클랜드 3연전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뭐..LA 다저스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이 몇명 있는것 같아서..큰 의미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최근 오클랜드의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업로드 합니다.

 

유틸리티 선수인 채드 핀더 (Chad Pinder)는 왼쪽 무릎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시간 월요일에 MRI 검사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지만...분위기를 보면 부상의 심각성 여부에 상관없이 LA 다저스와의 3연전에 채드 핀더가 출전하는 것은 조금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드 핀더는 2021년에 10타수 3안타 1홈런으로 좋은 타격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채드 핀더가 빠진 자리를 스티븐 피스카티 (Stephen Piscotty)가 대신했다고 합니다. 스티븐 피스카티는 오늘 경기에서 우익수로 출전을 해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채드 핀더 뿐만 아니라 주전 외야수인 라몬 로리아노 (Ramon Laureano)도 현재 부상으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현지시간 금요일에 주루 플레이를 하면서 왼쪽 손목에 통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통증으로 인해서 최근 2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LA 다저스와의 3연전중에는 다시 라인업에 복귀를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월요일 경기에 출전할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은 아직 거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금요일 경기중에 주전 포수인 션 머피가 손에 공을 맞는 부상을 당했는데..아쉽 스윙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현지시간 월요일 경기도 선발포수로 출전하는 것은 조금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오늘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아라미스 가르시아 (Aramis Garcia)를 선발포수로 출전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과거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던 그 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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