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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그네드 오도어 (Rougned Odor)를 지명할당한 텍사스 레인저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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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과 2020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2루수로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후반기에는 리빌딩을 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자리를 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던 루그네드 오도어가 오늘 지명할당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하기 위한 결정으로 타구단이 클레임을 걸어서 영입하면 최선이겠지만...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아마도 웨이버 공시 시간이 끝난 이후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너리그팀으로 내리는 선택을 하면..마이너리그 행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것을 선택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루그네드 오도어를 지명할당하면 생긴 40인 로스터 한자리를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영입했던 찰리 컬버슨 (Charlie Culberson)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사용하였습니다.

 

2019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2루수로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겨우 0.205의 타율과 17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루그네드 오도어는 2020년에는 38경기에서 0.167/0.209/0.413, 47삼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장타에 의존한 나머지..주전으로 도저히 기용할수 없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루그네도 오도어의 경우 2017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구단과 맺은 6년 4950만달러의 계약으로 인해서 2021년에는 1200만달러, 2022년에는 12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며 2023년에는 13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습니다. (바이아웃은 300만달러) 2년 27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도 타구단의 관심을 받지는 못할 겁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타구단의 악성계약과의 트래이드인데..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그런 트래이드를 하지도 않을것 같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장기계약을 맺은 이후에 겨우 0.215/0.279/0.418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2루수 수비에 대한 평가도 하락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아마도 텍사스의 마이너리그 행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 이후에도 타구단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세 바티스타와의 주먹 다툼을 할 정도로..동료 선수들에게 인성적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구단과 코치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는 오프시즌에 엘비스 앤드루스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하였고..오늘 루그네드 오도어를 지명할당 하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하였습니다. (물론....루그네드 오도어도 어린 나이에 데뷜르 해서 매우 어린 선수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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