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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등판을 할 예정인 데빈 윌리엄스 (Devin Williams)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2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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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특출난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지만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LA 다저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에 합류할수 없었던 데빈 윌리엄스가 현지시간으로 토요일날 2021년 첫등판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 시즌 막판에 발생을 한 통증으로 인해서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천천히 몸을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또는 어깨쪽에 통증이 심해서...정상적인 스프링 캠프를 보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고...) 2020년에 데빈 윌리엄스는 불펜투수로 22경기에 출전해서 27.0이닝을 던지면서 0.33의 평균자책점과 0.6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인해서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데빈 윌리엄스는 현지시간으로 화요일날 라이브 피칭을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에 30개의 공을 던지면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시범경기 등판을 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몸을 빠르게 만들수 있는 불펜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데빈 윌리엄스가 2021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는 것은 가능할것으로 구단에서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021년에 시범경기가 11경기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데빈 윌리엄스의 몸상태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단에서는 2020년에 많은 이닝을 던졌고 통증을 겪었기 때문에 천천히 몸을 만들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밀워키 브루어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데빈 윌리엄스와 조시 헤이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천천히 몸을 준비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 경기에는 데빈 윌리엄스만 첫등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두박근 부사응로 인해서 한동안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중견수 로렌조 케인도 그라운드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영입한 밀워키 브루어스이지만 팀 외야 수비의 핵심은 로렌조 케인이기 때문에 구단의 큰 관심을 받게 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구단에서는 오프시즌에 콜튼 웡을 영입하면서 기존 2루수였던 케스턴 히우라를 1루수로 변신시키는 결정을 하였는데..여전히 케스턴 히우라가 1루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은 경기에서도 케스터 히우라를 1루수로 출전을 시키면서 수비 경험을 쌓게 할 에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수비적인 부담 때문인지 케스턴 히우라가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까지 11경기에서 케스턴 히우라는 0.154/0.185/0.34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삼진이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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