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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 시범경기에서 관심을 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MLB/MLB News

by Dodgers 2021. 3. 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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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시범경기를 한달간 진행을 하면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 등장을 하는데...2021년 스프링 캠프도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지금까지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25명의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상대적으로 무명선수였거나...2020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25명을 모두 정리하는 것은 조금 힘들어서...LA 다저스 와 관련된이 된 선수들만 간단한 코맨트를 합니다.)

 

개빈 럭스 (Gavin Lux), LA 다저스 2루수
2019년 올해의 마이너리그 선수로 선정이 되었지만 2020년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19경기에서 0.175/0.246/0.349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보다 확장 캠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스윙에 약간의 변화를 준 개빈 럭스는 계속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윙에 꾸준함이 개선이 되면서 스프링 캠프에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리듬을 타는 타격을 하는 개빈 럭스에게는 꾸준함 타격 타이밍을 갖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 2020년에는 이부분이 기복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좋은 타격 타이밍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는 평균이상의 주전 2루수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LA 다저스 우완투수
LA 다저스의 8번째 유망주로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도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체인지업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 보였지만 2021년에는 직구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지만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과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에 대한 자신감을 갖은 것은 2021년에 라이언 페피엇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작 피더슨 (Joc Pederson), 시카고 컵스 외야수
다저스에서 우투수를 상대하는 플래툰 선수였던 작 피더슨은 2020년에 부진한 타격성을 보여준 이후에 자유게약선수로 시카고 컵스로 이적을 하였는데 좌투수를 상대로 타격할 기회를 주기로 했기 때문에 작 피더슨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 시범경기에서 좌투수를 상대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준수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낼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경험이 쌓이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선수로 매우 열심히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솔리드한 스피드와 매우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 폭발하는 시즌을 보낸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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