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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츠는 자신만의 조용한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다저스의 5선발(혹은 땜빵)로써 5번의 선발등판에서 3-1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ERA는 허접한 4.94일지라도 5선발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그의 스터프는 분명 허접하지만 포심은 90~92마일의 포심, 80~83마일의 체인지업, 82~85마일의 싱커, 69~72마일의 커브로 그의 공을 치기 어렵게 만들었다. 그는 위기상황때 최고 94마일까지 던질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90~92마일의 공을 유지했다.
아마도 커쇼와 맥도날드가 완전히 자리를 잡고 구로다가 완벽한 건강으로 돌아온다면 그는 로테이션에서 탈락할 수도 있을 것이고, 혹은 트레이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5선발로써 그는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마이너소식
오늘 Great Lakes Loons의 선수들이 트리플플레이(삼중살)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형님(?) 구단인 다저스는 삼중살을 당했지만, 그들은 델모니코, 웰러치, 달튼으로 이어지는 삼중살을 이룩했습니다.
TP: (Delmonico-Wallach-Dalton)
but, 경기에서는 졌습니다.
게임당 1개에 육박하는 타점과 4타석에 한 번씩 당하는 삼진은 분명 더 유지하고, 줄여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제임스 엑킨스(James Adkins)가 첫승을 거뒀습니다.
든든한 타선지원이 그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하지 않았나 싶네요.
Groundouts-flyouts: Adkins 12-4 이 수치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Chattanooga | ||||||||
Player | IP | H | R | ER | BB | SO | HR | ERA |
Adkins (W, 1-2) | 6.0 | 6 | 2 | 0 | 3 | 2 | 0 | 5.68 |
타선에서는 오늘 람보가 휴식이었지만, 호프만(Jamie Hoffmann)과 메이(Lucas May)가 3안타씩 치면서 타선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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