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생활을 시작한지 3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17번의 등판헤서 15.2이닝을 던지면서 4.02의 평규나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9이닝당 13.6개의 삼진을 잡아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몸을 가로지르는 투구폼을 갖고 있기 때문에 특출난 구속의 직구는 솔리드한 디셉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96~98마일의 직구를 던졌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평균 94마일로 구속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각도의 팔스윌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동작은 좋지 못한 커맨드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컨트롤은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을 A+팀에서 마무리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2021년 시즌은 마이너리그에서 조금 더 성장할 시간을 갖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과거의 구속을 회복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BA] 요한 라미레스 (Yohan Rami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8 |
---|---|
[BA] 앤서니 미시에위츠 (Anthony Misiewic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8 |
[BA] 밀카 페레즈 (Milkar Pere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8 |
[BA] 오스틴 센턴 (Austin Shent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8 |
[BA] 카너 필립스 (Connor Phillips)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21.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