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 역할을 할 코리 크네이블 (Corey Knebel)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2. 27. 00:26

본문

반응형

아무래도 스프링 캠프 초반에는 오프시즌에 새롭게 영입이 된 선수들의 기사를 많이 볼수 있는데..어제에 이어서 오늘 다저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코리 크네이블에 대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코멘트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토미 존 수술의 후유증으로 인해서 2019년에 공을 던지지 못했던 코리 크네이블은 2020년에 불펜투수로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공을 던졌지만 구속과 코맨드가 모두 후퇴하면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사실상 논텐더가 되었다가...LA 다저스로 막판에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Milwaukee Brewers traded RHP Corey Knebel to Los Angeles Dodgers for LHP Leo Crawford)

 

그렇기 때문에..2021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인데...스프링 캠프 초반에 보여주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모양입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코리 크네이블은 2021년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구속과 컨트롤이 모두 후퇴하는 모습 (코리 크네이블은 2020년에 15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을 해서 13.1이닝을 던지면서 6.08의 평균자책점과 1.7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중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이후에는 구속과 컨트롤이 모두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2021년 오프시즌에 2017년의 피칭 매커니즘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하는데..그것이 데이브 로버츠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코리 크네이블은 6.2이닝을 던지면서 2.70의 평균자책점과 1.20의 WHIP를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93~94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 구속이 94~96마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2017년에 코리 크네이블은 평균 97.4마일의 직구와 80.5마일의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였습니다.) 2018~2019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7~2018년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마무리 투수로 5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고 9이닝당 14개가 넘는 삼진을 잡아냈던 투수였기 때문에 당시의 기량을 회복할수 있다면 LA 다저스의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모습을 기대하면서 2021년에 525만달러의 연봉을 보장해 준 것이니...) 일단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인데..2021년 스프링 캠프 현재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는 오프시즌에 불펜에 다양성을 줄 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는 시도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오프시즌에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코리 크네이블과 알렉스 배시아가 그런 타입의 선수이기는 합니다. 다저스의 기존 불펜투수들이 대부분 싱커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들인데..코리 크네이블과 알렉스 베시아는 포심과 커브볼을 던지는 불펜투수들로 불펜투수진에 다양성을 제공해줄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알렉스 베시아의 경우 아직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고 메이저리그에서 증명한 것이 없는 선수지만 코리 크네이블의 경우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로 239경기를 소화한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상대적으로 큰 기대를 갖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기존 마무리 투수의 켄리 잰슨의 회복도 코리 크네이블의 복귀만큼이나 중요한 상황인데..현재까지는 데이브 로버츠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켄리 잰슨/코리 크네이블 두선수중에 1명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다저스의 불펜진은 좋은 결과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