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첫번째 파워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오프시즌중에 파워 랭키잉 한차례 발표가 되기는 했는데...스프링 캠프가 시작한 현시점을 2021년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본다면..첫번째 파워 랭킹이라는 말이 잘못된 말은 아닙니다.) 트레버 바우어와 저스틴 터너와 재계약을 맺기 전인 오프시즌 파워 랭킹도 LA 다저스가 1위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두선수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인지...당연스럽게 LA 다저스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볼드로 표시한 것은 각리그 5개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경우에 가능권에 있는 구단들입니다.)
1위: LA 다저스
무려 7명의 선발투수를 보유하고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팀으로 미래 올스타가 불펜으로 밀려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기존 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하면서 확실하게 파워 랭킹 1위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2위: 샌디에고
유 다르빗슈와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하였지만 현재 샌디에고 파드리스 선발진의 핵심은 디넬슨 라멧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에이스 역할을 기대할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막판에는 어깨와 팔꿈치 문제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지금은 건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마운드에서 과거와 같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질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디넬슨 라멧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다저스와 경쟁할수 있는 선발진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3위: 뉴욕 양키스
양키스는 확실한 주전들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주전 경쟁이 일어날 수 있는 포지션은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에..투수진은 아직 의문인 상황으로 오프시즌에 영입한 코리 클루버와 제임스 타이욘은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누가 게릿 콜과 1~2선발투수로 뛸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4위: 애틀란타
2020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 진출하였던 구단으로 애틀란타는 마르셀 오수나와 재계약을 맺었으며 FA시장에서 찰리 모튼과 드류 스마일리를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내셔널리그 MVP인 프레디 프리먼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5위: 뉴욕 메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최강자가 애틀란타가 될지 뉴욕 메츠가 될지 보는 예상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합니다.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영입한 것을 포함해서 뉴욕 메츠는 매우 생산적인 오프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6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7위: 미네소타
8위: 토론토
9위: 탬파베이
10위: 휴스턴
11위: 세인트루이스
12위: 오클랜드
13위: 밀워키
14위: 워싱턴
15위: 클리블랜드
16위: 시카고 컵스
17위: LA 에인절스'
18위: 필라델피아
19위: 보스턴
20위: 신시네티
21위: 마이애미
22위: 샌프란시스코
23위: 캔자스시티
24위: 시애틀
25위: 애리조나
26위: 디트로이트
27위: 텍사스
28위: 볼티모어
29위: 콜로라도
30위: 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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