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much is "A Boatload"?
Because that's what Jon Heyman says the Blue Jays want for ace Roy Halladay.
"Blue Jays general manager J.P. Ricciardi identified his asking price if he were ever to consider trading star pitcher Roy Halladay in an interview today, and he pretty much summed it up in one word: Boatload.
'I don't think we're in the market to do that at this point. We like our team next year with Halladay,' Ricciardi said.
'If we ever did get to that point,' the GM added, 'we'd want a boatload. And I don't know whether anyone would offer a boatload. But obviously, we're not at that point.'"
There hasn't actually been any real talks about Halladay coming to the Dodgers, but the possibility is all the buzz among Dodger fans.
So how much is Roy Halladay worth to you?
오늘 SI의 존 헤일먼(Jon Heyman)이 토론토의 단장과 약간의 인터뷰를 했는데, 그 시점(아마도 트레이드데드라인쯤이겠죠)이 되어서 우리는 셀러(seller)가 아닌 바이어(buyer)가 될 수있으며, 토론토는 내년에도 할러데이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 시점에 팀은 다시 한번 좌초한다면(셀러가 된다면) 할러데이로 뽕을 뽐을 거라는 뉘앙스를 내비쳤습니다.
다저스 팬들은 끊임없이 그를 갈망하고 있는데,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하고 절박하기에 따로 구구절절히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는 사실 다저스와는 아무런 인연이 없지만 말이죠.
여기에 관한 글이 firenedcollettinow.com에서도 언급하면서 팬들의 댓글도 많았었는데, 대략적으로 커쇼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글까지 나오네요.
그만큼 다저스의 유망주는 허접하기가 그지없고, 우리 스스로 '괜찮네'하는 유망주가 타팀관계자나 팬들이 봤을때 '풋~' 하는 수준일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할러데이는 올해 32살이고 계약이 내년까지 되어있기에 현재 다저스의 상황이라면 무리한 딜을 하면서 WS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거래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사실 이 시점은 트레이드 논의가 없는 시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할러데이가 블루칩중에 블루칩이라는 것 뜻하기도 합니다.
Paul/DeJesus/Lindblom/Elbert
Hu/McDonald/Paul/Elbert
일단 두개의 조합을 언급한 글이 있는데, 토론토는 그들의 외야 3자리중 2자리는 이미 장기계약이 되어어있기에 자비어 폴을 그닥 탐탐히 생각지 않을 겁니다. 대신 그들의 꾸준한 레이더망인 후친렁은 아마도 약간의 매력적인 카드가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전 헛슨과 좋은(저렴한) 조건으로 2~3년의 딜이 성사된다면
후친렁/데헤수스/엘버트/맥도날드 를 줘도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