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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언젠가 폭발할수 있는 10명의 타자

MLB/MLB News

by Dodgers 2021. 2. 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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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아직은 포텐셜에 어울리는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10명의 타자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대부분 메이저리그 Top 30 유망주안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들입니다. 일단 선정한 규정은 만 27살이하, 메이저리그에서 최소한 100타석을 소화한 선수, 그리고 아직 120 OPS+를 기록하지 못한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루이스 로버트 (Luis Robert), 시카고 화이트삭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토론토 블루제이스
프랜치 코데로 (Franchy Cordero), 보스턴 레드삭스
네이트 로우 (Nate Lowe), 텍사스 레인저스
조 아델 (Jo Adell), LA 에인절스
딜런 칼슨 (Dylan Carlson),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스틴 라일리 (Austin Riley),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라이언 믹맨 (Ryan McMahon), 콜로라도 로키스
카터 키붐 (Carter Kieboom), 워싱턴 내셔널스

 

개빈 럭스 (Gavin Lux), LA 다저스
1년전에 메이저리그 닷컴이 선정한 유망주 순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를 포함해서 모든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는 것을 다저스가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프링 캠프와 서머 캠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였고 2020년 시즌에는 단 19경기에 출전해서 0.175/0.246/0.349의 성적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의 작 피더슨과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지만 다저스의 라인업 뎁스는 여전히 좋기 때문에 개빈 럭스가 2021년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현재는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2019년에 AAA팀에서 0.392/0.478/0.719의 성적을 기록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여전히 무시할수 없는 실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20.2%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하였는데..이것은 메이저리그 평균인 28.4%로 휠씬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드-힛 비율과 배럴타구 생산 비율은 메이저리그 평균인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는 기본적인 요인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모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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