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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콜라렉 (Adam Kolarek)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한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Trade

by Dodgers 2021. 2. 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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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로스 스트리플링을 제외하고 몇명의 불펜투수들을 트래이드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2020~2021년 오프시즌에도 불펜투수의 트래이드를 위한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그리고 오늘 트래이드를 성사를 시켰습니다. 좌완 사이드암 투수인 애덤 콜라렉와 외야수인 코디 토마스 (Cody Thomas)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보내고 내야수인 셸던 노이지 (Sheldon Neuse)와 마이너리그 우완투수인 거스 바랜드 (Gus Varland)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LA 다저스가 오프시즌에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 데이비드 프라이스, 불펜투수 코리 크네이블,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영입했기 때문에 투수 로스터 정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트래이드를 추진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덤 콜라렉이 LA 다저스에 합류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활용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좌완 사이드암 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LA 다저스가 잘 한 트래이드로 보이기도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볼수 없는 좌완 사이드한 투수로 2017년에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애덤 콜라렉은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LA 다저스로 이적하였고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는 46경기에 출전해서 30.2이닝을 던지면서 0.88의 평균자책점과 0.85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3타자 상대 규정이 생기면서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20경기에서 19.0이닝을 던지면서 0.95의 평균자책점과 0.7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다저스가 함께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는데....아마도..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정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에 출전한 애덤 콜라렉은 3.1이닝을 던지면서 9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11일인 선수로 2021년까지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에 가까운 돈으로 활용할수 있는 선수이며 2024년까지 구단이 보유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자금력이 넉넉하지 않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너리그 옵션도 2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89.3마일의 싱커와 77.7마일의 슬라이더, 81.4마일의 체인지업을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투수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오클랜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금 문제로 인해서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쓸만한 선수의 영입을 하지 못하고 있었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입장에서는 저렴한 연봉을 받는 불펜투수를 트래이드 시장에 내놓은 다저스가 반가웠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디 토마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31714

 

[MLB.com] 코디 토마스 (Cody Thoma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5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코디 토마스는 쿼터백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당시에 양키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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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이드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LA 다저스는 외야수인 코디 토마스를 오클랜드에 함께 보내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풋볼을 하였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좋은 운동능력과 파워를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할수 있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437경기에 출전해서 0.255/0.329/0.443, 81홈런, 278타점, 26도루를 기록한 코디 토마스는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20년 시즌중에 다저스의 부름을 받지도 못했으며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컨텍이 좋지 못하고..비슷한 나이, 비슷한 레벨에서 뛰고 있는 잭 렉스와 루크 레일리가 더 좋은 컨텍을 보여주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다저스에서는 자리가 없었지만 준수한 수비력과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오클랜드에서는 2021년에 백업 외야수로 기회를 부여 받을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셸던 노이지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9776

 

[MLB.com] 셀던 노이지 (Sheldon Neuse)의 스카우팅 리포트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유격수와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셀던 노이지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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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래이드를 통해서 LA 다저스가 얻은 핵심 선수는 셸던 노이지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이며 2017년에 현 다저스의 불펜투수인 블레이크 트라이넨과 함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입니다. 3루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AAA팀에서 폭발하였고 2019년 8월 30일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25경기에 출전해서 0.250/0.295/0.304, 0홈런, 7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쉽게도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0.231/0.300/0.231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는 합류하지 못했고 확장캠프에서만 시즌을 보냈습니다. 일단 2019년 AAA팀에서 뛰던 시점을 제외하면 마이너리그에서 기대만큼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했고 삼진이 너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삼진이 많은 것은 사실 극복하기 힘들어 보이고..)

 

오클랜드 구단에 맷 채프먼이 존재하는 이상 셸던 노이지가 오클랜드에서 3루수로 뛸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오클랜드 구단은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2루수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232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수비 능력이 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마이너리그에서는 유격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2021년에 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팀에서 뛴다면 백업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자유계약선수가 되면서 다저스의 오른손잡이 내야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는데..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내야 유틸리티 선수로 테스트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32일이며 마이너리그 옵션은 2개 남아있는 선수입니다. 따라서 2021~2022년에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체격만 놓고 보면 오른손잡이 맥스 먼시가 될 수 있는 몸입니다.)

 

거스 바랜드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9013

 

[MLB.com] 거스 발랜드 (Gus Varland)의 스카우팅 리포트

2부대학에서 매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거스 발랜드는 3학년때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14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우 인상적인 훈련태도와 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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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받은 또다른 유망주인 거스 바랜드 (Gus Varland)는 1996년생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3부대학 출신으로 선발투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을 A+팀에서 시작한 거스 바랜드는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 교육리그에서는 수술전의 모습을 어느정도 회복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하겠지만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만...다저스의 상위 마이너리그팀의 선발투수 뎁스가 좋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2021년에는 선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저스가 회전수가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를 선호하는데...거스 바랜드도 회전수가 좋은 공을 던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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