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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 로테이션 (2021.02.07)

MLB/MLB News

by Dodgers 2021. 2. 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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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LA 다저스가 트레버 바우어와 3년짜리 계약을 맺으면서 선발진을 크게 보강을 하였는데...그렇기 때문인지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 메이저리그 선발진 순위를 업데이트해서 올렸습니다. 이전에는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유 다르빗슈를 트래이드했을때 순위를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2020년이 급작스럽게 시즌을 시작했기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투수들이 부상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그점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대한 욕심이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발진 뎁스를 두껍게 만드는것이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1.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워커 뷸러 (Walker Buehler),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ías), 데이비드 프라이스 (David Price)

 

LA 다저스는 2020년에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좋은 3.2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오프시즌에 내셔널리그 평균 자책점 1위였던 트레버 바우어를 영입했으며 건강상의 문제로 2020년 시즌을 옵트 아웃하였던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사이영상을 수상한 3명의 선수를 선발진에 보유한 구단이며 미래에 사이영상을 노크할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워커 뷸러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클레이튼 커쇼 (3회), 데이비드 프라이스 (1회), 트레버 바우어 (1회)) 특히 데뷔한 이후에 포스트시즌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3명의 젊은 선발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훌리오 유리아스는 3.27의 평균자책점, 더스틴 메이 (Dustin May)는 2.57의 평균자책점,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은 2.31의 평균자책점을 2020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뎁스를 갖고 있는 LA 다저스 팜에는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미치 화이트 (Mitch White)와 같이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수 있는 선발투수 유망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2021년에 트레버 바우어는 3.8의 WAR, 워커 뷸러는 3.4의 WAR, 클레이튼 커쇼는 3.1의 WA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모두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Top 14안에 포함이 될 수 있는 수치라고 합니다.

 

2. 샌디에고 파드리스
유 다르빗슈 (Yu Darvish), 블레이크 스넬 (Blake Snell), 디넬슨 라멧 (Dinelson Lamet), 조 머스그로브 (Joe Musgrove), 크리스 패덱 (Chris Paddack)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두고 경쟁할수 있는 충분한 선발진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영입한 마이크 클레빈저 (Mike Clevinger)가 2021년에 공을 던질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선발진을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거론이 된 투수들 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유망주드인 애드리안 모레혼 (Adrian Morejon),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도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물음푠느 역시나 건강으로 디넬슨 라멧은 2020년 시즌 말미에 팔꿈치 염증을 겪었으며 블레이크 스넬도 2019년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 다르빗슈도 2018년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3. 뉴욕 메츠
4. 뉴욕 양키스
5. 워싱턴 내셔널스
6.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7. 시카고 화이트삭스
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9.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10. 응원하는 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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