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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Jackie Bradley Jr.)의 영입에 관심이 남아있는 뉴욕 메츠

MLB/MLB News

by Dodgers 2021. 2. 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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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가 조지 스프링어와 계약을 맺지 못한 이후부터 뉴욕 메츠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오늘 1년짜리 계약으로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를 영입한 이후에도..여전히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 중견수가 브랜든 니모가 좌타자이고 이번에 영입한 알버트 알모라가 우타자이기 때문에 두선수를 플래툰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라...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서 멀어진 것이 아닌가하는 예상도 할수 있었는데...일단 혀상은 계속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2020년에 공수에서 커리어 하이급 성적을 보여주었고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이기 때문에 4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입자에서 뉴욕 메츠가 관심을 접는다면 협상 전략에 큰 변화를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어떻게 보면 최악은 피했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뉴욕 언론에 따르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6개 구단이 넘는다고 합니다. 1990년생인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는 2020년에 55경기에 출전해서 타격에서는 0.283/0.364/0.450, 7홈런, 22타점, 5도루를 기록하였고 수비에서는 중견수로 +5의 DRS와 5.5의 UZR/150, +7의 OAA를 기록하였습니다. 만약 2020년에 보여준 성적을 반복할수 있다면 조지 스프링어만큼이나 높은 팀 기여도를 기록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일단 뉴욕 메츠가 여전히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ESPN의 버스터 오니에 따르면 조지 스프링어의 전 소속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그리고 재키 브래들리의 전 소속팀인 보스턴 레드삭스, 샌프라닛스코 자이언츠등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아마도..핫한 타격을 보여준 2015~2016년 이후에 2017~2019년에 부진한 타격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2020년의 성적만 믿고 4년짜리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아마도 2+1년정도의 계약을 대부분의 구단들이 제시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3년짜리 계약을 제시하는 구단이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를 영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프링 캠프가 다가온 상황이며..가장 큰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는 뉴욕 메츠가 알버트 알모라 주니어를 영입하면서 대안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몸값은 떨어질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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