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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미계약 FA 선수들의 루머 정리 (2021년 02월 05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2. 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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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5일 전후에 메이저리그 각 구단들이 스프링 캠프를 시작하기 때문에 많은 FA 선수들이 2021년에 입을 유니폼을 결정한 상황인데...아직 시장에는 주전급 선수들이 다수 시장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미계약 선수들에 대한 최근 루머들을 정리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이들 선수들도 1주일이내에 대부분 소속팀을 결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레버 바우어 (Trevor Bauer)
뉴욕 메츠가 가장 앞서 있는 가운데 LA 다저스가 아직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4년의 계약기간과 연간 3000만달러 수준이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크 오도리지 (Jake Odorizzi)
최근에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로 3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도 선발투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타이후안 워커 (Taijuan Walker)
2020년 시즌을 마무리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건강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아직까지 좋은 제안을 얻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이름이 거론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조용한 편입니다.

 

리치 힐 (Rich Hill)
1년짜리 계약으로 영입할수 있는 선발투수로 최근에 여러 구단들과 링크가 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와 같은 구단의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트레버 바우어가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는다면 메츠는 관심을 접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임스 팩스턴 (James Paxton)
부상으로 2020년 시즌을 망친 선수지만 건강하게 공을 던질때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여러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캐나다 팀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서 아직 시장에서 투수를 구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필라델피아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의 이름도 거론이 되었지만 트레버 바우어의 영입이 이뤄진다면 더이상 거론이 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릭 포셀로 (Rick Porcello)
2020년에 뉴욕 메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인지 아직까지 별다른 루머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미계약 FA 선발투수가 다수이기 때문에 시간이 더 필요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트레버 로젠탈 (Trevor Rosenthal)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직까지 새로운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큰 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인지...일단 기존 소속팀이었던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제레미 제프리스 (Jeremy Jeffress)
10개가 넘는 구단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조용한 편입니다. 보스턴, 시카고 컵스, 휴스턴, LA 다저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워싱턴, 토론토등의 이름이 거론이 되었습니다.

 

제이크 맥기 (Jake McGee)
2020년 시즌 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루머는 전혀 만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좌완 불펜투수를 찾는 구단은 뉴욕 메츠가 있는데..메츠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일단 콜로라도 로키스를 제외하고 어떤 구단과 계약을 맺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스틴 윌슨 (Justin Wilson)
브래드 핸드를 놓친 구단들이 고려할수 있는 좌완 불펜투수로 거론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조용한 편입니다. 전 소속팀이었던 뉴욕 메츠가 관심을 가질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으며 고향팀이라고 할수 있는 LA 에인절스의 이름도 종종 들리고 있습니다.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모두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선수는 2년 계약, 구단은 1년 계약을 선호하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까지 미계약 상태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포수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LA 에인절스 가능성이 아주 약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4년 계약을 원하기 때문인지 아직 백수입니다. 전 소속팀인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밀워키 브루어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는 2년짜리 계약을 제시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타구단도 비슷할것 같습니다.

 

마윈 곤잘레스 (Marwin Gonzalez)
유틸리티 선수로 보스턴 레드삭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기존 소속팀이었던 미네소타 트윈스도 관심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성적이 좋지 않기 때문에 다년 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브래드 밀러 (Brad Miller)
코너 내야수 및 코너 외야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종종 큰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벤치 보강을 원하는 구단에서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마이너리그 계약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기존 소속팀이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Jackie Bradley Jr.)
역시나 4년짜리 계약을 원하고 있는 구단으로 조지 스프링어를 놓친 뉴욕 메츠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좌타자 추가를 원하는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전 소속팀인 보스턴 애스트로스가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름은 거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르셀 오수나 (Marcell Ozuna)
오프시즌중에 에이전트를 교체하였지만 아직까지 미계약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애틀란타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되지 않기로 결정이 되면서 치명타를 받았습니다. LA 다저스의 이름이 종종 거론이 되었습니다.

 

브렛 가드너 (Brett Gardner)
2020년에 부진하면서 옵션이 거절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기존 소속팀이었던 뉴욕 양키스가 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애덤 오타비노를 트래이드하면서 약간의 페이롤을 확보를 하였습니다.

 

케빈 필라 (Kevin Pillar)
2020년 시즌을 보스턴과 콜로라도에서 보낸 선수로 오프시즌 초반에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재계약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조용합니다. 최근 콜로라도 로키스가 FA 영입을 고려할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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