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저스틴 포스큐 (Justin Foscu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미시시피 주립학교의 2루수였다고 합니다. 전체 14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에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학교 1~2학년때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로 이끌었던 선수로 대학 역사상 3번째로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0

 

우타석에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는 내야수로 제프 켄트와 유사한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2루수보다는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기는 스윙을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특별하게 많은 삼진을 당하지 않으면서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홈에서 1루까지는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가속이 붙으면 평균적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루수로 어깨와 수비범위는 특출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좋은 손움직임과 더블 플레이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학년때 3루수로 뛰기도 했지만 유격수로는 뛴 적이 없는 선수로 유틸리티 선수로의 가치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