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애런 브라초 (Aaron Brach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에 150만달러의 돈을 받고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2018년에 17살의 나이로 미국에서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른쪽 팔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한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사근 부상을 당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건강하게 경기에 출전해서는 R팀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확장 캠프에서 보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닝ㄴ보다 세련된 투수들을 상대로 타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0

 

우투양타인 애런 브라초는 5피트 1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일반적인 선수들보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간결한 스윙, 빠른 배트 스피드, 세련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리는 공이 들어왔을때 멀리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높은 타율과 출루율, 그리고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유격수로 뛰었지만 2019년부터는 2루수로 뛰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뛰기에는 수비동작과 어깨, 스피드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빠른 손움직임과 좋은 더블 플레이 동작을 고려하면 평균적인 2루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