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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요크 (Nick York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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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몇몇 팀들이 서부 해안지역 출신 고교 타자중에서는 가장 좋은 컨텍을 보여주는 선수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지만 3학년때 어깨 수술로 인해서 쇼케이스에서 주로 지명타자로 활약을 하였고 2020년 봄에는 COVID-19로 인해서 겨우 5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놀라운 지명이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는 미래에 엘리트 타자가 될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전체 17번픽으로 지명하였고 27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5, 어깨: 45, 수비: 50, 선수가치: 45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과 세련된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잡아당기는 스윙을 통해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근력을 개선한다면 미래에 3할의 타율과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보스턴의 확장 캠프에 합류하였고 첫 6번의 타석에서 5번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었던 맷 홀에게 2루타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어깨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유격수로 뛰었던 선수로 유격수에게 어울리는 손움직임과 수비센스를 갖고 있지만 스피드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범위가 좁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은 이후에 어깨가 100% 회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2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합니다. 보스턴은 타격 재능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는 구단으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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