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 애런이 이번주에 운명을 달리하였는데..커리어 성적을 정리한 일러스트입니다. 홈런수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커리어 동안에 2297개의 타점을 기록할 수 있었는지 신기하다는...요즘처럼 대 홈런의 시대에 선수생활을 한 것도 아닌데...
LA 다저스의 레전드인 샌디 쿠펙스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타자로 행크 애런을 꼽았는데..행크 애런은 샌디 쿠펙스를 상대로 116타석을 소화하면서 0.362의 타율과 7홈런, 16타점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1월 17일은 리빙 레전드인 앨버트 푸홀스의 만 41번째 생일이었습니다. LA 에인절스에 합류해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메이저리그 첫 10년간 기록한 성적인 행크 애런에 도전할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지난주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중에서 어떤 선수를 응원하는 팀의 로스터에 추가하고 싶은지에 대한 설문이 있었는데..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관련해서...3명의 선수의 성적을 162경기로 환산해서 예상한 수치입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리암 헨드릭스와 3년 5400만달러의 계약을 맺으면서 불펜진을 크게 강화를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팬그래프는 2021년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진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진으로 꼽았습니다. 리암 헨드릭스, 애런 범머, 개럿 크로셰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1년간 건강하게 보낸다면 어떤 성적을 기록할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포지션별로 2021년 순위를 발표를 하고 있는데 1루수 순위입니다. 모두 예상을 한 것처럼 프레디 프리먼이 최고의 1루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2020년에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1루수 자원이 많군요. 맥스 먼시는 2021년에 5위라는 순위에 어울리는 개인 성적을 기록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리스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3명의 선발투수를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발투수진을 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2021년 예상 평균자책점에 대한 일러스트가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저렇게 공을 던져준다면 시즌 100승은 무난하겠군요.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3명입니다. 다저스 팬으로 이들 선수의 활약을 TV로 모두 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숀 그린은 LA 다저스에서 전성기가 짧았는데...코디 벨린저는 조금 더 길게 활약을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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