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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관련된 일러스트 모음 (2021년 01월 17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1. 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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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1월 16일은 리빙 레전드인 앨버트 푸홀스 (Albert Pujols)의 생일입니다. 벌써 만 41세가 되었군요. (아직 한참이군요.ㅎㅎ) 2021년 시즌이 끝나면 LA 에인절스와의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앨버트 푸홀스의 커리어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아쉽게도 커리어 700홈런에는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662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월 11일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레전드인 윌리 맥코비 (Willie McCovey)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1938년생이라고 합니다. 1965~1971년 7년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타자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팬들의 취미 생활중에 하나인 야구카드 수집으로 알고 있는데..몇몇 레어카드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모양입니다. 최근에 미키 맨틀의 야구 카드는 520만달러에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향후 10년 성적을 예상하는 글이 올라왔는데...향후 10년간 월드시리즈 우승팀 예상에 대한 일러스트가 SNS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21년과 2022년을 포함해서 LA 다저스가 향후 10년중 3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2027년에 볼티모어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가능성은 없을 겁니다.

이미 블로그에 각 구단 조직에서 가장 오래동안 활약한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메이저리그 닷컴에서 관련된 일러스트를 만들어서 SNS에 올려서 퍼왔습니다. LA 다저스의 경우 클레이튼 커쇼가 아니라 켄리 잰슨인데..수정을 하지 않는군요.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 건가..

 

얼마전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뉴욕 메츠로 트래이드가 된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뉴욕 메츠의 선수로 메이저리그 네트워크 방송과 화상 인터뷰를 하였는데...관련된 뉴욕 메츠의 유니폼을 입고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유니폼이 SNS에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유니폼이 어울리는 선수지만 메츠의 유니폼도 잘 어울리는 군요. 현역 플레이어중에서 지난 5년간 6번째로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김하성 (Ha-Seong Kim)이 메이저리그 닷컴과 화상 인터뷰를 하였는데..2021년 개인적인 목표가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시점에서 가장 가능성은 높아 보이는 선수는 애틀란타의 이안 앤더슨과 피츠버그의 키브라이언 해이스라고 생각을 하는데..그들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국시간으로 1월 15일이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의 시작이었습니다. 예년과 비교해서 약간 수준이 떨어지는 해외 유망주들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5-6년 후에 메이저리그의 올해의 신인상을 받는 선수가 배출이 되는 해외 유망주 게약기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애틀란타의 로날드 아쿠냐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후안 소토,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중에서 누굴 팀의 프랜차이스 스타로 원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안 소토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FA시장에서 가장 좋은 불펜투수로 거론이 되었던 리암 헨드릭스 (Liam Hendriks)가 이번주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3년 5400만달러? 4년 54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오프시즌 초에 랜스 린을 영입하였고 이번주에 리암 헨드릭스를 영입하면서 2021년 시즌 준비를 거의 마무리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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