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각팀의 장기계약 후보 1인

FA 시장이나 트래이드 시장을 통해서 전력을 보강하는 것도 오프시즌에 구단에 팀 전력을 강화하는 방법중에 하나지만...팀의 핵심 선수와 다년 계약을 맺는 것도 팀의 전력을 강화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마이크 트라웃이 대형 계약을 맺었고 2020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무키 베츠가 대형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이 장기계약으로 고려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토론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탬파베이: 오스틴 메도우스 (Austin Meadows)
보스턴: 라파엘 데버스 (Rafael Devers)
뉴욕 양키스: 글레이버 토레스 (Gleyber Torres)
클리블랜드: 아메드 로사리오 (Amed Rosario)
캔자스시티: 살바도르 페레스 (Salvador Perez)
디트로이트: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미네소타: 바이런 벅스턴 (Byron Buxton)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 (Lucas Giolito)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오클랜드: 맷 채프먼 (Matt Chapman)
휴스턴: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
시애틀: 제러드 케레닉 (Jarred Kelenic)
텍사스: 조이 갈로 (Joey Gallo)
애틀란타: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 (Sandy Alcantara)
뉴욕 메츠: 프란시스코 린도어 (Francisco Lindor)
필라델피아: 리스 호스킨스 (Rhys Hoskins)
워싱턴: 후안 소토 (Juan Soto)
밀워키: 조시 헤이더 (Josh Hader)
세인트루이스: 잭 플래허티 (Jack Flaherty)
시카고 컵스: 이안 햅 (Ian Happ)
피츠버그: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신시네티: 루이스 카스티요 (Luis Castillo)

 

애리조나: 카슨 켈리 (Carson Kelly), 2024년 시즌후 자유계약선수
폴 골드슈미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리조나로 이적한 선수로 장기적으로 팀의 주전 포수가 될 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2021년 시즌후 자유계약선수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의 여러 선수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지만 클레이튼 커쇼만큰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은퇴해야 하는 선수는 없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조이 바트 (Joey Bart), 2026년 시즌후 자유계약선수
후보가 많은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조이 바트와 계약을 맺는다고 해서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샌디에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202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
이미 연장 계약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는 선수지만 실제로 논의가 되고 있는지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2021년에 성사시킬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 트레버 스토리 (Trevor Story),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
커리어를 콜로라도 로키스의 유니폼을 보낸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콜로라도 로키스는 그런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단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