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밀러가 어제 A팀 경기에서 4타수 4안타를 기록했다고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간단하게 소개가 되었네요. 2006년 고교 졸업반 당시에 외야수로 드래프트가 되었던 아론 밀러는 대학 3학년때 0.310의 타율과 12홈런을 기록했던 외야수였지만 다저스는 그를 투수로 지명했다고 하는군요. 부상으로 인해서 기대만큼의 발전을 하지 못한 아론 밀러를 다저스는 5월말에 외야수로 전향을 했다고 하는군요.
아론 밀러의 2013년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84724
25살의 나이로 A팀에서 타자로 뛰고 있는 아론 밀러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고교시절 폴 오닐에 비교가 되던 정교한 스윙을 갖고 있었던 타자렸다고 하는군요. 2006년 스카우트 리포트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코멘트가 있기는 했네요.ㅎ
Miller can become a solid big league right fielder in the mold of Paul O'Neill. He has a pretty lefthanded stroke that should produce both power and average.
현재 소속팀의 지명타자 (종종 우익수로 출전을 합니다.)로 출전을 하고 있는 아론 밀러는 서서히 타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어제 A팀 경기에서 4타수 4안타 한개의 볼넷을 만들어 내면서 커리어 데이를 가졌다고 하는군요. 준수한 스윙과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런 밀러는 44경기에서 36개의 삼진만을 당할 정도로 타자로 적응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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