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에는 토미 존 수술로 시즌을 보내지 못한 퍽은 2019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두차례 어깨 통증이 발생하면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2020년에 재활을 중단한 A.J. 퍽은 시즌이 끝난 이후에 어깨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50, 커브볼: 45, 컨트롤: 45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퍽은 2019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96~100마일의 직구를 독특한 팔각도를 통해서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을 압도할수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파워풀한 슬라이더도 우타자 뒷발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자신감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평균에 가까운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2.9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었던 선수로 일단 건강을 유지할수 있을지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5년간 뛰면서 겨우 194.1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는 2021년 스프링 캠프까지 몸이 준비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서 프로 커리어를 많이 망쳤지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스터프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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