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지만 대학에서 꾸준하게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는데 실패를 하였던 로건 데이비슨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 A-팀에서 54경기에 출전해서 0.239/0.345/0.32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타격에 대한 물음표가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타석에서도 누구보다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5, 수비: 55, 어깨: 60
우투양타인 데이비슨은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과 스피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매우 정확한 송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방망이는 여전히 물음표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윙이 크기 때문에 컨텍능력이 부족하고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솔리드한 구종 판단능력을 갖고 있으며 확장캠프에서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에서는 미래에 평균에 가까운 타율과 주전으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는 파워를 보여주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개선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는 2루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구단은 좌타석에서의 타격이 크게 발전했다고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2021년에는 풀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낼 기회를 얻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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