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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자마이 존스 (Jahmai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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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에서 라인배커로 뛰었던 안드레 존스의 아들로 마이너리그에서 수차례 수비 포지션과 스윙 매커니즘에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후반기에 어느정도 성과를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월달에 AA팀에서 0.292의 타율과 0.370의 출루율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0, 주루: 60, 수비: 50, 어깨: 45

 

솔리드한 운동능력과 훈련태도, 확실한 리더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타석에서는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는 선수로 구단이 공을 띄우는 스윙을 요구했을때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으로 돌아왔는데..2020년 확장 캠프에서 7개의 홈런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타격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타격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외야수었던 선수로 2루수로 변신한 이후에는 수비적인 측면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외야수가 더 좋은 포지션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2루수로는 어느정도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블 플레이 동작도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자리를 잡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좋을때의 스윙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다면 2021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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