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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 미리보기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12. 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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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1년 1월 15일에 시작하는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각팀의 계약을 에상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마지막으로 오늘 LA 다저스의 해외 유망주 계약을 예상하는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LA 다저스는 최근에 베네수엘라 출신의 탑 유망주들으 영입하고 있는데..2020-2021년에도 2명의 탑 레벨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망주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계약에 합의한 가장 좋은 선수는 유격수인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윌만 디아스 (Wilman Diaz)로 다저스의 포수 유망주인 디에고 카르타야와 함께 훈련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할수 있는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6피트 2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유격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부드럽고 빠른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이미 실제 경기에서 컨텍과 파워를 두루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수비동작과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너무 성장하게 된다면 3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헤수스 갈리스 (Jesus Galiz)는 원래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선수였다고 하는데 현재는 LA 다저스와 게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원래 양키스와 계약합의 했던 금액의 절반정도의 계약금을 받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나이나 약물, 신체검사 이슈가 있었던 선수도 아니라고 합니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영입기간에 계약할수 있는 최고의 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포수로 좋은 기술을 보여주고 있으며 인성과 훈련태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LA 다저스에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 유망주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헤수스 갈리스도 그중 한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 순발력, 유연성 덕분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타석에서 좋은 컨텍능력과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는 것에 좋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에 15-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파워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LA 다저스가 영입한 3번째 키 선수는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레인 돈콘 (Rayne Doncon)으로 6피트 1인치, 177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긴 팔다리, 높은 허리,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얼마나 성장할지에 따라서 미래의 역할이 결정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아마도 유격수로는 너무 큰 체격을 갖을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는 유격수로 뛸 수 있는 몸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수비 센스와 함께 낮은 수비 자세도 유지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빠른 직구를 컨텍할수 있는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파워는 더 좋아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파나마 출신의 외야수인 로저 라소 (Roger Lasso)와도 계약에 합의 한 상태이며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카를로스 아빌라 (Carlos Avila), 베네수엘라 출신의 좌완투수인 호르헤 카핀테로 (Jorge Carpintero)와도 계약에 합의한 상태라고 합니다. 로저 라소는 2020년 4월달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글에도 이름을 올렸던 선수로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파나마 출신의 타자중에서는 타격 재능이 제일 좋은 선수인것 같습니다. 다른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들은 사진 한장을 제외하면 거의 검색이 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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